바른본병원, 2022 사랑의 나눔회 개최 '450가구에 김장 김치 총 2,150kg' 기증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관절·척추 바른본병원(병원장 안형권)이 서울 광진구 취약계층 및 인근 복지시설 대상 450가구에 김장 김치 총 2,150kg을 기증했다.

지난 12월 1일, 바른본병원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및 광진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정립회관에서 2022년 사랑의 나눔회 김장 김치 기증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개원 10주년을 맞은 바른본병원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군자동 지역주민과 홀몸 어르신, 재가 장애인 가정 및 인근 경로당, 작은 예수의 집과 같은 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기증하는 사랑의 나눔회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안형권 병원장은 “개원 이후 10년 동안 광진구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김장 김치 기증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