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비주얼의 ‘트롯 아이돌’ 송민경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에 출격, 화려한 비주얼 못지 않은 노래 실력과 솔직한 언변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송민경은 결혼 루머에 대해 아쉬운 소회를 밝힌다. “당시 연예계 은퇴 생각으로 정정하지 않았지만 기사가 메인에 걸려 곤란했다”고 고백하며, “아직도 연관 검색에 ‘결혼’, ‘이혼’이 노출된다” “예쁜 미혼으로 봐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이상형으로 ‘송강’, ‘강하늘’을 언급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송민경은 신곡 홍보 기회를 두고 도전한 시아(Sia) ‘스노우맨(‘Snowman)’ 한 호흡 챌린지를 가뿐하게 성공해 실력파 가수의 면모를 보여준다. 송민경은 신곡 ‘큰거온다’에 대해 “어렵고 힘들어도 기다리면 큰 게 온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힌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퇴근길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과 여러 아티스트들의 팬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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