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이상의 중화권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본부(본부장 이재혁)가 중화권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제 국내 업체들이 중화권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최적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각국 현지 업체들 및 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외를 막론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 없이 기본이 된 마케팅 방법이다.
국내 기업에서는 최근 채널의 다양화와 각종 비용의 증가로 인하여,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전담 인력을 두고 운영과 인플루언서 인원에 대한 예산 집행과 그에 따르는 성과를 확인하는 등의 업무에 브랜드사에서는 부담이 컸다.
이에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 측은 현지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각국의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채널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는 것이다.
또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중국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운영, 대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 이재혁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앞으로 국내기업들은 큰 부담 없이 북미, 동남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가 가능해지며, 진행하는 브랜드사에 맞춤 기획과 사후 정확한 데이터 제공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문 회사로서의 진가를 보여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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