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엘글로벌(J&L Global)은 대표는 중국 경제가 지난해 2020년 2.3% 성장했지만 피치가 작년 4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6.5%에 달했다면서 효과적이면서도 강력한 코로나19 방역과 높은 투자 확대, 수출 호조 등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올해도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가파른 수출 증가율이 기대되는 점을 반영해 지난 12월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됐다고 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중국 경제시장 추이에 맞게 제이앤엘글로벌은 연달아 호실적을 내며 대한민국 ▲대기업 ▲유니콘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등의 효율적인 14억 중국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한편, 제이앤엘글로벌(J&L Global)은 매출 5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베이징 본사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실현해 한국과 중국간의 벨류체인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장 대표는 “한국과 중국의 상호 협력을 위해 전력을 다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양국은 지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가까워 적대하기보단 오히려 서로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가 형성돼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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