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런칭은 국내 온라인 생활 용품 쇼핑 플랫폼 ‘오늘의 집’을 통해 공개되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얼리버드 특가 및 A/S 보장기간 1년 추가되어 A/S서비스로 2년 제공된다. 이로써 기존에 병행 수입, 해외 직구 제품으로는 받을 수 없었던 고객 불만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업그레이드된 청소력과 청소기 관리의 편리함을 극대화해주는 올인원 스테이션으로 차세대 AI 스마트 로봇청소기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최신형 물걸레 로봇청소기이다. 흡입 청소는 최대 4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걸레질 청소는 180rpm의 속도의 고속 회전으로 바닥에 밀착해 얼룩과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스테이션에 내장된 물탱크에 전용 바닥 세정제를 넣을 시 바닥의 미생물을 최대 99.9% 살균 가능하다.
X10+ 클리닝 스테이션의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은 17,000Pa의 강력한 집진 에어 덕트로 10초만에 청소기 본체의 먼지를 2.5L 대용량 먼지 봉투로 비워내며 자동 걸레 세척 및 건조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청소를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청소기를 케어한다. 또한 신제품 ‘X10+’의 경우 기존 LDS 360도 레이저 내비게이션 센서에 더해 ‘S-Cross AI’ 센서를 측면에 탑재하여 장애물 인식 및 회피 능력을 높이고 사물 식별 및 주행 동작 제어로 안정적인 청소를 진행한다.
대원씨티에스 업계 관계자는 “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는 초음파 카펫 인식 센서로 물이 닿으면 안 되는 구역에서는 자동으로 걸레 패드를 리프팅해 들어올리며 카펫 전용 강풍 모드로 흡입 청소를 진행해 섬유 속 미세한 먼지까지 놓치지 않고 빨아들이는 로봇청소기"라며 "아울러 이달 20일 ‘오늘의 집 얼리버드 런칭 특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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