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효준 ㈜에그풀 대표(왼쪽)와 강한우리 ㈜라이트파트너스 대표(오른쪽)가 지난 10일 라이트파트너스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그풀 제공
에그풀은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KOSME)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안산(본교)’에 선발되어 국가의 지원 속에 광고플랫폼과 주문플랫폼이 결합된 ‘기프트 오더’를 최종 개발 완료하였으며, 이 성과를 인정받아 수행 과정 중 최고 평가등급인 ‘우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프트 오더’는 외식업 매장에서 태블릿을 통해 주문을 진행하고, 광고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용객에게 보상까지 제공되는 외식업 운영솔루션 플랫폼으로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미디어 대상 ‘우수상’을 수여하며, 기술력과 효용성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라이트파트너스는 결제 부분에서 혁신적인 솔루션 기술과 사업구조를 기획하여 자영업자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도입·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일념 하에 주문부터 결제 부분까지 플랫폼 및 기술력을 결합하여 ‘외식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솔루션을 외식업계에 확산·제공하여 자영업자의 사업 운영 편의성을 증대하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선순환 가치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여와 함께 수익 증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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