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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제 전문기업 '방역수사대', 빈대박멸 서비스 전문화 진행

황성수 CP

2023-10-24 16:16:41

해충방제 및 방역 전문기업 ㈜방역수사대 대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빈대문제가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음에 따라 빈대박멸 서비스를 전문화하고 빈대해결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사대에 따르면 2024년 파리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빈대의 습격으로 패닉에 빠질 정도로 문제시되고 있는 중인데다 현지 매체에서는 빈대 출몰이 프랑스뿐 아니라 영국, 미국, 동남아 등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 선제적인 방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빈대박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상태다.

특히 빈대는 70~80년대 성행하다 이후에는 거의 사라졌는데, 지난 코로나19 이후 빈대유입이 국내에 다시 진행되게 되어 ㈜방역수사대는 특수해충 전문방역업체인 만큼 빈대를 박멸해야 할 해충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방역수사대는 이를 위해 빈대가 더 번식되지 않도록 가정집은 물론 숙박업소, 찜질방, 고시텔 등 지역 무관으로 빈대가 발생한 곳에 퇴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분별한 살충 방법이 아닌, 현장 모니터링 후 화학적방제, 물리적방제, 생물학적방제를 적절히 조합하여 서비스 환경에 맞춤 방제솔루션을 실시함으로써 해충의 완벽 방제를 목표로 하고 진행한다.

업체 측은 빈대에 대한 조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다 빈대는 해충업계에서도 다루기 힘든 최상급 난이도의 해충이기에 전문업체를 불러서 박멸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빈대를 발견하게 되면 즉시 서비스를 신청하길 권하고 있다.

또한 비정기적인 방제는 일시적으로 해충을 제거할 수 있지만 재발생 확률이 높으므로 정기방제 서비스로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방역수사대 관계자는 “빈대는 야행성 곤충으로 사람이 수면에 취할 때 흡혈을 하며 혈관을 찾는 과정에서 일렬로 붉은 자국의 패턴을 보이게 되는데, 이런 일렬로 물린 자국이 생기면 모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빈대로 판단하여 하루빨리 의뢰를 바란다”며 “우리 집만의 문제가 아닌, 이웃을 위해서라도 빠른 조치는 필수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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