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1기, 10월 18일 2기, 10월 21일 3기 일정으로 각 기수마다 아로마테라피협회 최미경 협회장과 협회 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 모두가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아로마테라피협회 정식 강사로 임명되었다.
이번 아로마 조향사 과정을 통해 전국 36명의 강사가 배출되었다. 이들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조향 기술을 전파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아로마테라피를 널리 알려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로마 조향사 1급 강사 자격증 과정은 내년 상반기까지 교육 과정의 창시자인 최미경 협회장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해당 과정을 수료한 협회 강사들에 의해 전수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기수인 4기는 11월 21일부터 시작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