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EO Kyoto’ 참가 중인 박동규 대표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와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EO Kyoto’에서 다양한 회사를 방문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사진: ‘EO Kyoto’ 행사 참가 사진
㈜뉴올터너티브는 폐분체도료 및 폐자원을 재활용해 바이오고형연료인 펠릿을 생산하는 업체로, 폐도료 내 중금속을 90%이상 제거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일본 내 페인트 상사 및 기타 기업의 연락과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국내의 대학생 창업가들이 전세계 학생 기업가들과 사업 아이템을 겨루며 현직 글로벌 CEO들과 교류를 나누는 GSEA(Global Student Entrepreneur Award) 한국 예선에서 ㈜뉴올터너티브가 1위를 차지해 GSEA 아시아대회에도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였다.
그리고 올해 10월 ‘EO Kyoyo’ 행사를 통해 ‘EO(GSEA) JAPAN, ‘EO(GSEA) KOREA’의 네트워크을 진행하였으며 한·일 양국의 ESG 실현화 및 R&D연구개발에 대한 신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일본 EO JAPAN 멤버를 통해 교토내 위치한 Murata(무라타, 전자부품 제조회사)와 Shimadzu(시마즈, 정밀분석기기 제조회사)에 방문하여 일본 제조업에서 진행하는 장기 환경분야 사업에 대해 검토하고 R&D 협업 분야에 대해서도 새로운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뉴올터너티브 박동규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가 진행하는 고형연료 기술 및 사업성을 검토하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와도 폐도료 및 특수도료에 대한 일본 내 특정 사업분야를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올터너티브는 폐기물 자원의 회수 및 개발과 관련된 사업 영역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같은 당면한 전 지구적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 재생 관련 연구개발(R&D)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ESG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폐기물 원재료 외에도 다른 자원들을 연료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후속 처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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