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처럼 성적표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 국내 입시 제도에 불만족하여 미국 대학으로 돌파구를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취득한 내신 및 수능 성적이 일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수능 점수만으로 미국 대학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대학 지원이 쉬워져 입학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점 관리에 실패하는 등 로드맵이 부재하여 결국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부작용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수능 점수로 미국 대학에 지원하기 전부터 전문 경력을 보유한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로드맵을 설정한 후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ESF 글로벌캠퍼스는 국내 입시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도 진로 설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학생 개인의 실력을 고려한 맞춤형 미국 유학 플랜을 제시한다. 특히, 수능 점수만으로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미국 유학을 가야 하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을 찾아주는 것과 동시에 최상위권 대학 편입 전략 등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한편, AESF 글로벌 캠퍼스는 학생 개인만의 차별성을 고려하여 성공적인 미국 유학은 물론 취업 시장에서도 경쟁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고액의 학비가 매몰비용이 아닌 기회비용이 될 수 있도록 15년 이상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 2천개 이상 미국 상위권 대학 합격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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