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인식 개선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7년부터 올해로 7년째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 동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우리 모두 같은 전자파야’라는 제목으로 현대인의 삶이 무선 이동 통신과 다양한 전자제품에 둘러쌓여 있으면서도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불신 속에 살고 있어 정확한 정보를 얻어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강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소속의 김재범, 공태윤, 신한별, 신환규 4인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최우수상 수상작 영상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유튜브 채널인 라파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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