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 인공지능 언어모델 및 영상합성 분야 한국 및 미국 특허 핵심 기업 Top 30 선정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이하 웨인힐스)가 최근 TTSV(Text to Spatial Generation;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3D, 리얼리티 실사 동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의 개발) 인공지능 기반 영상제작 합성 기술로 5건의 PCT출원을 완료했고, 국내 특허 출원 6건을 진행하여 선제적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파급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웨인힐스는 인공지능 영상생성 합성분야에서 총 38건의 특허(PCT 5건 포함)를 보유하고 있다.

포브스코리아에 따르면 웨인힐스는 Patentpia 자료 기준 인공지능 언어모델 및 영상합성 분야에서는 공개특허 기준 12건으로 국내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및 미국 특허 핵심기업 Top30으로 선정되었다.

웨인힐스는 2024년까지 인공지능,뇌인지,생성합성분야 특허 IP를 약5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까지는 웨인힐스 BCI(Brain–Computer Interface)로 2건/ 컨텍스트 분석을 통한 영상제작 합성으로 3건의 PCT 출원을 완료했으며, 12월까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2건/ UI 및 UX 2건/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로 2건의 국내 출원이 예정되어 있다.

웨인힐스 미국 법인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웨인힐스 뉴럴네트워크 에이아이’ 핵심인 BCI 기술 특허의 경우 BCI 가상입력장치(설계, 표시방법), BCI UI(후보 텍스트 추천), BCI 인식 정확도 향상, BCI UX(피로도와 집중력 측정)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웨인힐스는 앞으로도 해외 및 국내 특허 IP 및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며, 선제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더불어, 웨인힐스 이수민 대표는 “미국법인인 텍사스오스틴 지역에서 연구논문과 IP특허 등을 통해 2024년 신규 사업인 AI팹리스,헬스케어 업종에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