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주최 및 주관사인 마인즈그라운드 주식회사의 민환기 대표, 주관사인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 강원FC의 김병지 대표, 오준환 경기도의원, 신인선 고양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설세훈 부교육감, 비체나세계운동본부의 윤재환 총재, 한국직장다문화축구협회 강석홍 회장을 비롯한 약 30명의 VIP 인사들이 참여했다.
2023 월드 풋볼 페스티벌에는 310개 축구팀의 풋볼리그가 펼쳐지며, 87개사 287개의 부스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쇼, 각종 이벤트 첼린지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됐다. 페스티벌 오픈 당일 오전에만 풋볼리그 축구팀, 전국 각지에서 단체로 참여한 참관객 약 2,000명이 입장하며 성황리에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주최사인 마인즈그라운드(주) 민환기 대표이사는 이 날 개화사를 통해 “2023 풋볼 리그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이 있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행사다. 마인즈그라운드는 본 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로 발전시키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데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의 여정에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은 12월 3일 일요일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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