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룹의 콰이어트(Quiet) 착용 이미지
룹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왜 우리는 소음에 대해서도 청력을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않을까?’란 고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일상 소음에서부터 콘서트,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혁신적인 이어플러그를 개발하고 있다.
룹의 대표 제품은 총 3종으로 수면에 방해되는 소음을 최대 27 db 줄여주는 ‘콰이어트’ (Quiet),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불필요한 생활 소음을 최대 16 db 줄여주는 ‘인게이지’ (Engage), 공연, 페스티벌에서의 큰 소리로부터 청력을 보호하면서 음질은 유지해 주는 ‘익스피리언스’ (Experience)이다.
각 제품은 다양한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특허받은 어쿠스틱 채널과 필터를 활용해 청력 보호 기능을 검증받았다. 총 4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함께 제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룹 관계자는 “룹의 제품은 이어플러그 시장에서 독보적”이라고 언급하며, “단순히 청력 보호라는 기능에만 치중하지 않고, 이어플러그 디자인에도 혁신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을 보느냐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하듯이, 룹은 무엇을 듣느냐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우리는 세상의 소리를 듣는 방식과 스타일을 선택하는 자유를 한국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더해주고 싶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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