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호텔에서 겨울날의 감성을 오롯이 만끽하며 자기 자신을 향한 새해 다짐과 소망, 또는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기리며 편지를 쓰고 실제 부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체크인 시 편지지와 봉투 세트가 제공되어, 투숙 기간 동안 편지를 작성한 후 이를 동봉해 주소와 함께 프론트 데스크에 제시하면 체크아웃 100일 후 우편으로 발송된다.
더욱 따스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원에서 제공되는 달콤한 핫 초콜릿 2잔과 함께 봄을 기다리는 마음 속 소망을 편지지에 눌러 담으며 그동안 잊고 있던 손글씨 편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패키지 예약 시 남은 겨울을 품격 있게 만들어 줄 이탈리아 최상급 캐시미어 원단만 사용하는 올드머니 룩의 정석으로 잘 알려진 델라라나 글러브 & 스카프 세트가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객들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따뜻한 테라피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