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책방은 밤 시간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심야책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월의 심야책방에서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자신만의 50가지 행복론을 담은 그의 저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책에는 전한길 강사가 신용불량자에서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겨져 있다.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의 북토크를 진행하는 만큼 치열하게 고민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시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북토크 이후에는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여유로움과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난티 관계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시작하는 연초, 전한길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