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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오는 20일, 함께 돌봄 어르신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예정

153패밀리(주) 매월 소외계층 대상으로 매월 장칼국수 지원

이수환 CP

2024-02-16 14:55:00

지난 2023.12.26 서대문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된 'SBA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

지난 2023.12.26 서대문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된 'SBA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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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한끼 나눔’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 12월, 교육본부 외 5개 본부 직원 총 12명이 서대문구 위치하고 있는 데이케어센터에서 돌봄 어르신 대상으로 ‘따뜻한 한끼 나눔’ 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오는 2월 20일(화) SBA는 ‘임직원 참여형’으로 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할 예정이다. SBA는 (사)동방사회복지회와 153패밀리(주)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조리 및 식사 배식 할 예정이며, 사회·자조활동 프로그램의 보조 역할을 하며 어르신들의 일일 친구가 되어드릴 예정이다.

153패밀리(주)는 프리미엄 장칼국수 대표 브랜드 ‘강릉장칼’ 운영중이며, 지난해부터 SBA와 함께 2024년부터 소외계층 대상으로 매월 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추가적으로, 내달부터는 청년·중장년·보호아동 등 다른 소외 계층 대상으로 ‘동행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처럼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신설한 ‘동행팀’도 수혜 받은 기업이 다시 사회로 환원 할 수 있는 환류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는 방침이다. 2023년 신설된 '동행팀'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으며, 민관 상호지원 연계 활성화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발굴한 바 있다.

이주연 서울경제진흥원 커뮤케이션실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중소기업 및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현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시선을 인지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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