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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셀렉트숍으로 진화하는 브로이어+, 더현대 서울 팝업 오픈

황성수 CP

2024-02-21 10:00:00

하트포드, 드본팩쳐 24SS 컬렉션

하트포드, 드본팩쳐 24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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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가 24SS 시즌을 시작으로 브로이어+(브로이어플러스) 이름의 남성 셀렉트숍으로 더현대 서울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올 해로 한국 런칭 9년차를 맞은 브로이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감성과 이탈리아 테일러링을 기본으로, 최고급 원단과 어포더블한 가격대를 앞세워 왔다. 새롭게 진화한 브로이어 셀렉트숍은 Alternative classic and French 컨셉의 큐레이션으로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뉴 오피스룩을 제안하고, 남성복에 기본을 둔 컨템포러리 룩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오피스웨어, 위크엔드 캐주얼 및 액세서리 등 브랜드들과의 조합을 통해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춘 머천다이징을 선보인다.

브로이어는 셀렉트숍 구성을 위해 하트포드, 드본팩쳐, 루드도쿄, 티모시 등의 프렌치 감성의 브랜드들과 계약을 이미 완료했으며, 추가 브랜드들과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브로이어는 시즌별 약 25%를 새로운 컨셉과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신규 브랜드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선기 대표이사는 “브로이어+는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담은 최초의 남성 셀렉트숍이다”라며 “우리는 퀄리티가 담보된 기본에 충실한 에센셜 아이템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며,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지닌 남성을 위한 유일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브로이어+는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의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큐레이션으로 3545남성을 타깃으로 하며, 오는 2/23일,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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