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릴리바이레드 듀얼 라이트 톤업 쿠션 >
릴리바이레드의 ‘듀얼 라이트 톤업 쿠션’은 붉은 기를 중화해주는 그린 컬러와 칙칙한 피부 안색을 밝혀주는 피치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얼룩덜룩한 피부 톤이 고민인 고객들이 쿠션 하나로 고르고 생기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좁은 영역 코렉팅부터 넓은 영역 톤업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물방울 모양의 퍼프가 함께 동봉된다.
3중 파우더를 함유한 세미매트 텍스처로 제작되어 여름철 끈적임 없이 산뜻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블러 세범 파우더, 엠보 커버 파우더, 고굴절 블러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주고 모공을 보송하게 메워주어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피부에 바로 닿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높은 기능성을 입증했다. 사계절 필수가 되어버린 자외선 차단을 비롯하여 미백, 주름개선까지 3중 기능성 인증을 마쳤으며,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0.00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36시간 톤업 지속력 임상테스트도 완료하여 다크닝 걱정없이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릴리바이레드는 ‘젠지 세대’를 겨냥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을 리뉴얼하는 등 국내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고 있다. 이번 톤업 쿠션 출시를 통해 재구매율이 높은 베이스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며 종합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도약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엣코스메, 돈키호테 등 일본 주요 오프라인 매장 약 2,200개 점포에 입점을 성공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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