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플리팅 댄스 에디션’은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페르난도 라포세의 작품이 만나 탄생된 ‘최고의 아트 작품과 최상의 샴페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페르난도 라포세의 대표 작품인 ‘더 폴리네이션 댄스('The Pollination Dance)’ 작품의 소장 버전으로 재탄생된 ‘더 플리팅 댄스’와 함께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08 제로보암 뀌베 (Perrier-Jouët Belle Epoque 2008 Jeroboam cuvee)’로 구성된다. 전 세계에 단 15개만 출시되며, 국내에는 단 1세트를 선보인다.
‘더 플리팅 댄스’의 모태가 된 ‘더 폴리네이션 댄스’는 메종 페리에 주에를 위해 꽃과 생태계 내 조화로운 상호작용이자 생명의 축제인 수분 과정 중 꽃의 핵심적인 역할에서 영감을 받은 몰입형 설치 작품이다. ‘더 플리팅 댄스’는 아티스트의 대표 작품인 ‘더 폴리네이션 댄스’ 작품을 소장용으로 재탄생시켜 일상 속으로 아트 경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고의 아트 작품과 최상의 샴페인이 만난 이번 ‘더 플리팅 댄스 에디션’은 페르난도 라포세가 직접 디자인한 장엄한 글래스 돔에서 한층 더 예술미를 선사하며 고급 우든 케이스에 페리에 주에 제품과 함께 전시된다.
페르난도 라포세의 대표 작품인 ‘더 폴리네이션 댄스’와 국내 단 한 점만 소개되는 ‘더 플리팅 댄스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아트 르서클 전시회는 오는 9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까사알렉시스 도산점 4층에서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비즈니스 유닛 & 파트너십, 르서클 김경연 전무는 “아트와 럭셔리 주류의 페어링을 테마로 한 유니크한 전시회, ‘아트 르서클’이 4회째를 맞이 하며, 디자인 마이애미 2023에서 각광받은 ‘페르난도 라포세’의 대표 작품 ‘더 폴리네이션 댄스’를 한국 아트 팬들에게 선보이며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더 폴리네이션 댄스’의 소장용으로 탄생한 초 한정판 ‘더 플리팅 댄스’가 아트와 샴페인을 사랑하는 컬렉터들에게 큰 영감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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