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선마을에서는 진정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은 물론,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전통놀이도 함께 마련되었다.
먼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싱잉볼 뮤직 테라피’ △보름달을 감상하며 싱잉볼의 소리에 몰입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가위 싱잉볼 달빛 샤워’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우리 사이 愛 힐링’과 ‘달과 별 그리고 모닥불 힐링키바 명상’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힐링 인 아트와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싱잉볼 뮤직 테라피 △한가위 싱잉볼 달빛 샤워 △달과 별 그리고 모닥불 힐링키바 명상 △하바플라리움 만들기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선마을은 이 외에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들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추석 명절 이벤트의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선마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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