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 플레이어 크루 캠페인의 두 번째 주인공 한로로(HANRORO)는 22년 3월에 데뷔해 올해 2년 차 신예로 청춘을 이야기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페스티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로로의 마치 경기장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미드필더처럼 락·인디신(Scene)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전파하는 한로로와 그녀만의 방식으로 경기의 흐름을 재치있게 이끌어가는 ‘Witty midfielder’ 컨셉으로 촬영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평소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한로로는 락 뮤직 아티스트들과 인연이 깊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엄브로와 만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패션 브랜드 촬영을 마친 한로로는 “스포티한 옷들을 본격적으로 시도해 본 건 이번 엄브로 촬영이 처음이었는데 새로워지는 엄브로 못지않게, 저 또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며 짧은 감상을 남겼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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