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 때 비대면 세탁기업 세탁특공대를 사용하면 유용하다. 업계 유일 수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탁특공대는 물리적 거리감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먼저 세탁특공대 앱에 접속해 맡기려는 옷의 사진을 찍고 수선이 필요한 부위와 수선 항목을 골라주면 끝이다. 현관문 앞에 두기만 하면 수거부터 배송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진행된다. 자체 물류망과 주문 배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사와 만날 필요도 없이 비대면 새벽 배송이 가능하다.
상의(셔츠·블라우스·니트·후드·맨투맨 등) △하의(바지·치마) △아우터(가디건·자켓·점퍼·코트 등) △ 원피스 △신발 등 다양하고 어려운 난이도의 의류 수선까지 가능하다. 40년 이상 경력의 세탁 전문가가 고객의 디테일한 요청을 반영하여 각 케어 라벨에 따라 섬세하게 수선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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