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소비자의 제품 구매 행동 패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1.0%는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기 전에 관련 제품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추가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정보 수집 이유로 ‘가격 비교(30.3%)’가 가장 많았다.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되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스미후루코리아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제품 ‘알뜰 바나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6개의 바나나를 소포장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맛과 영양은 일반 바나나와 동일하지만 외관이 균일하지 않은 바나나를 선별해 가격 부담을 덜었다. 봉지 당 용량은 900g으로,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집에서도 가성비 바나나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장 맛있는 바나나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미후루코리아는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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