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의 오사카 프라이빗 투어는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등 주요 도시들을 3박 4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패키지 투어와는 달리 가족 및 소그룹만을 위한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투어는 여행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항공권만 예약하면, 현지 전문가와 ‘실시간 견적 상담’과 ‘견적 주고받기 기능’을 통해 여행 일정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 호텔 예약은 고객이 직접 하거나 요모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식사도 포함 여부와 현장 결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전통 교토의 다도 체험이나 오사카의 미식 투어 등 특별한 일정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 절정인 시즌을 겨냥한 이번 투어는 무장애 여행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서비스 차량 제공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
한편, 요모는 고객과 지역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트래블테크 플랫폼으로,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IT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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