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화)

-한국파파존스, ‘플라스틱의 환경역습 보고서’ 주제로 열리는 제 4회 숏츠멘터리 공모전에 4회째 연속 후원 나서
-지구와 환경을 위한 발걸음에 동참하며 후원금 1천만 원 쾌척…”플라스틱 저감화를 위한 노력 함께 할 계획”

한국파파존스, 환경 위한 ‘숏츠멘터리 공모전’ 후원. 4회 연속 후원 이어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제4회 숏츠멘터리 공모전 후원에 나선다.

사단법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한국파파존스가 지원하는 제4회 숏츠멘터리 공모전은 ‘편리함을 상징했던 플라스틱은 어떻게 환경을 무너뜨렸나?’를 주제로 플라스틱의 환경 역습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한국파파존스는 지구와 환경을 위한 이슈를 조명하는 숏츠멘터리 공모전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제1회 숏츠멘터리부터 현재까지 올해로 4회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숏츠멘터리 공모전은 플리스틱이 가져온 생태계의 변화, 전세계 플라스틱프리 정책과 대안 소개,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변화 제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기간은 오는 11월 18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다. 12월 6일(금)까지다. 대상 1명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에게도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직접 ‘파파존스 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지구와 환경에 관한 문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파파존스 역시 플라스틱 저감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미국 파파존스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페트병을 분쇄한 원사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유니폼과 앞치마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 정책을 통해 천연펄프와 재생용지를 활용한 피자박스 제작, 식물성 소재인 콩기름을 활용한 인쇄방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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