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어플라이드디지털(나스닥: APLD)은 2024년 12월 2일, 자회사 APLD Holdings 2 LLC를 통해 맥쿼리 장비 자본사와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부채 금융을 체결했다.
이 자금은 기존 CIM 그룹의 선순위 대출을 상환하는 데 사용되며, 자산에 대한 부담을 제거하고 향후 기업 및 프로젝트 수준의 부채 조달에 대한 유연성을 높인다.
이번 금융은 어플라이드디지털의 엘렌델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센터 캠퍼스의 자본 비용을 낮추고, 2024년 12월 7일에 예정된 최소 수익 장벽의 증가를 피하는 데 기여한다.
맥쿼리는 어플라이드디지털의 보통주 1,035,197주에 대한 워런트를 수령하며, 행사가격은 주당 9.66달러이다.
어플라이드디지털의 CEO인 웨스 커민스는 "이번 금융은 엘렌델 프로젝트의 자본 비용을 개선하고, 사업의 다양한 성장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맥쿼리 그룹의 상품 및 글로벌 시장 사업부의 조슈아 스티븐스는 "어플라이드디지털의 혁신적인 엘렌델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개발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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