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박정학은 영화 ‘서울의 봄’, ‘미끼’, tvN ‘이로운 사기’, ‘패밀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묵직한 활약을 했다.
‘검은 수녀들’에서 박정학이 선보일 캐릭터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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