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글렌피딕과 발베니로 구성된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화)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과 발베니 각 위스키에 전용 글라스를 포함한 세트로 구성되어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글렌피딕 4종과 발베니 1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글렌피딕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과 온더락 글라스(2개), △글렌피딕 15년과 레만 글라스(2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와 레만 글라스(2개),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와 글랜캐런 글라스(1개) 및 레만 글라스(1개)로 구성됐다. 발베니 선물세트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글랜캐런 글라스(1개) 및 온더락 글라스(1개)가 제공된다.
보다 프리미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와 같은 고숙성 제품을 추천한다.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는 열대 과일의 달콤함과 바닐라 향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이며, 오렌지 색상의 패키지는 화려함을 더한다.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샴페인 하우스에서 사용된 뀌베 캐스크를 활용해 사과꽃, 설탕에 절인 레몬, 갓 구운 빵까지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블랙 보틀에 새겨진 황금빛 불꽃은 축하와 기쁨의 순간을 연상시키며,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을사년 설을 맞아 다양한 취향과 예산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글렌피딕과 발베니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인 만큼, 소중한 분들을 위한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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