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증외상센터' 속 추영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골든아워' 사수…환자 위한 질주
'골든아워(사활의 1시간)'를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양재원의 거침없는 질주는 곧 추영우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골든아워(절호의 시간)'이기도 하다.
# 주지훈과의 브로맨스…특급 케미 예고
추영우는 백강혁에게 선택된 첫 제자다. 백강혁을 따라 사선을 넘나드는 중증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성장해 간다. 백강혁의 온갖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은 하는 뚝심이 있다.
특히 추영우는 '중증외상센터' 공개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주지훈 선배님을 존경했다. 양재원이 백강혁 교수에게 느끼는 감정이 실제 제가 주지훈 선배님께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주지훈과의 브로맨스를 예고, 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탄탄한 캐릭터 구축…새로운 연기 변신
한편, 추영우의 성장기를 만나볼 수 있는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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