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은호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데뷔작 캐스팅을 확정 지어 관심을 모은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은호는 극 중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예능 피디 강태호 역을 맡았다. 40세에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파이어족 태호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던 도중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리며 극에 재미와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갖춘 김은호가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 ‘킥킥킥킥’에서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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