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년 자매와 그들의 남편, 자녀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믹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등 거물급 스타들이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떠오르는 신예’ 장연우가 이 막강한 라인업 사이에 합류하여 주목받고 있다. 장연우는 이번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장연우는 일에 쫓기는 냉철한 회사원 고 대리를 연기한다. 고 대리는 일만 하고 제 것을 절대로 남과 공유하지 않는 짠돌이지만, 안경에 가려진 그의 훈훈한 외모와 철저한 성격 속 숨어있는 반전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차세대 비주얼 배우 장연우가 과연 어떻게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색다른 연기를 펼칠 장연우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3월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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