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냉정한 감자연구소 소장 소백호 역을 맡아 안방을 찾는다.
강태오는 지난 2022년 큰 화제를 모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한바다 로펌의 완벽남 이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정하고 따뜻한 '온미남' 면모로 '유죄인간' 별칭을 얻었다.
전역 후 약 2년 7개월 만에 안방을 찾는 강태오는 '감자연구소'를 통해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보인다. 강태오는 극 중 사생활도, 친구도, 인정머리도 없는 '냉미남' 소백호로 분한다. 가는 곳마다 정리해고 칼바람을 불러오는 인물로, 합리적인 사고와 원리원칙을 앞세우는 차가운 심장을 지닌 인물이다.
강태오는 그동안 '조선로코 - 녹두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감자연구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tvN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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