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4일 “드림캐쳐가 지난 2일(현지 시간) 마카오에서 ‘2025 Dreamcatcher [Finale of 7 Doors] Macau(2025 드림캐쳐 [피날레 오브 세븐 도어스] 마카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캐쳐는 ‘Full Moon(풀문)’으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 역대 타이틀 메들리부터 이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의 향연으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3월 한 달간 마카오에 이어 오는 14일 멜버른과 16일 시드니, 23일 대만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평행세계 2부작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었던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부터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마이 크리스마스 스윗 러브)’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만큼, 올 한 해 이어갈 활약을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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