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0일 “명품 보컬그룹 노을이 오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노을 콘서트 ‘Cafe 유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Cafe 유월’ 콘서트는 따스한 노을과 함께하는 느긋한 오후의 감성을 한껏 담았다. 기분 좋은 햇살, 여유로운 공기, 그리고 노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콘서트로 일상 속 작은 쉼표와 유월의 짙은 감성 한 잔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노을은 2024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창원, 대구, 청주, 서울, 전주, 부산 6개 도시 전국투어를 성료하며 ‘콘서트 장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2월 개최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Sunset Love: Valentine Special>로 발렌타인데이의 잊지 못할 달달한 하루를 선사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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