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현재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일일 식수 및 잔식·잔반량 등록시스템 운영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메뉴 운영 ▲작은 밥공기·국그릇 선택을 통한 소식 실천 유도 ▲영양균형의 원볼(One-bowl) 메뉴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저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환경, 맛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급식 모델을 기반으로 위탁급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모든 구내식당에 환경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부착하고, 식당 내 디지털 사이니지와 배식대 주변에 실천 메시지를 게시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며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및 자원 저감을 위한 시스템 운영은 물론 식물성 식단 확대, 지역 농산물 활용,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형 사업장에는 친환경 음식물 감량 설비를 도입해 자원 순환과 환경 부담 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주 ‘헬시데이(Healthy Day)’를 운영하며, ‘풀무원지구식단 211’을 기반으로 한 식물성 지향 식단과 동물복지 식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사법을 제안하고 있다. ▲채소, 단백질, 통곡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 ▲다양한 색의 식재료를 고루 섭취하는 ‘골고루’ ▲덜 짜고 덜 단 ‘담백하게’ ▲식사시간 20분 이상 유지하는 ‘천천히’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식습관을 제공하고 있다.
식물성 식단은 축산 기반 식단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저히 낮아, 전 세계적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주요 식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러한 긍정적 효과를 구내식당 내 포스터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시각적으로 안내하며, 고객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휴게소,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영역에서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지속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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