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 직원들이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에서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활동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센터 자원봉사자와 공단 직원 약 20여명, 총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피해지역 내 비닐하우스 철거, 탄화 잔재물 및 쓰레기 수거, 임시 거주시설 주변 정비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이번 복구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난 대응과 지원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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