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제품을 포함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략 품목(HA필러, 보툴리눔톡신, 메디컬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을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 경기도 하남에 자체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2021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ISO 13485 인증을 통해 자체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확립한 바 있다.
바이오비쥬의 스킨부스터 제품은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또는 주사기를 이용해 피부에 직접 유효성분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보습, 콜라겐 생성, 탄력 개선, 주름 완화 및 피부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이는 노화방지, 피부톤 개선, 피부결 균일화 등의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미용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엑소좀 기반 바이오기업 엑소코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엑소좀 스킨부스터 'ASCE+'의 중국 시장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ASCE+는 세포 간 신호전달을 촉진하고 피부 재생 및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 뷰티 시장 내 고기능성 제품 수요에 부응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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