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 이재명 AI 로봇 활용 자동화율과 생산성 추진...AI로봇 알고리즘 독점 대체시장 '全無'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디지털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해당 정책의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후보는 “설계부터 생산, 물류, 품질관리, 안전까지 전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며,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기술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자동화율 제고와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 이번 공약은 첨단 제조기술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는 유세 첫 일정으로 판교와 동탄을 방문해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첨단 산업 육성 의지를 피력했다. 또 중앙선대위 미래기술특보로는 유진로봇 사외이사이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장동의 교수를 임명해 AI·로봇 산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에 발맞춰 나우로보틱스는 AI 기반 제조 솔루션 및 사후 관리 시스템을 이미 개발 완료했으며, 즉각적인 현장 적용 체계를 갖췄다. 생산 라인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지원하는 AI 로봇 알고리즘을 통해, 산업 전반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현재 기준으로 나우로보틱스의 독자적인 AI 기술을 대체할 시장 경쟁자가 '전무'하다는 점이다. 회사 측은 “AI 기술이 로봇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기존보다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창출할 것”이라며, “사이클 타임 단축과 노동 효율 향상을 통해 산업 전반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우로보틱스는 향후에도 AI 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현장 적용을 통해 스마트 제조 산업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