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in Pink’는 관리 전 풋 배스(족욕)를 시작으로 45분간의 등 마사지와 눅스의 7가지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 45분간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관리 후 티타임으로 구성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딥 클렌징, 데콜테 순환 마사지, 생기·미백·탄력 케어, 아로마 오일 트리트먼트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매그놀리아&자몽 향기를 담은 멀티 오일 ‘윌 프로디쥬스 플로럴 오일’과 고보습 안티에이징 페이스오일인 ‘슈퍼 세럼’을 핵심 제품으로 사용해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더한다.
반얀트리 서울 스파는 따스한 나무 색감과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진 11개의 트리트먼트 룸, 개별 욕실, 평온한 휴식을 위한 전용 공간 등을 갖춰 최적의 스파 환경을 완성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문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눅스 제품이 지닌 본연의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Blooming in Pink’ 스파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스파는 반얀트리 스파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얄 반얀’ 프로그램부터 바디 마사지, 페이셜 트리트먼트, 헤드 스파까지 전 세계 60여 개의 반얀트리 스파에서 선보이고 있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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