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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26년 재생원료 도입률 15% 달성 목표… ‘순환경제’ 선도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 가속화, 롯데칠성음료 연간 6천 톤 이상의 재생원료 사용한다

이성수 CP

2026-06-25 14:17:03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패키징 혁신, 롯데칠성음료의 도전
롯데칠성음료가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앞세워 순환경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2023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줄이겠다는 목표 아래,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확대라는 핵심 전략을 과감하게 실행 중이다. 특히 최근 친환경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업계의 패키징 표준을 재정립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의 플라스틱 저감 기술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공정 최적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스마트 라벨링 캠페인을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 무라벨부터 100% 재생원료 패키지까지
롯데칠성음료의 환경 경영은 오랜 시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무라벨 아이시스’를 선보이며 업계의 무라벨 대중화를 이끌었고, 2021년에는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한 재생페트(MR-PET) 생산 기술 검증에 성공하며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의 기틀을 다졌다.
이어지는 혁신은 패키지 경량화와 재생원료 전환으로 구체화했다. 2024년에는 생수병 입구 높이를 낮춰 무게를 12% 줄였고,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를 출시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했다. 무엇보다 2025년 대한민국 최초로 100% 재생원료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점으로, 2026년에는 아이시스, 펩시 제로슈거, 새로 소주 등 주력 제품군에 100% 재생원료 패키지를 전방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2026년 연내 재생원료 도입률 15% 달성 목표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억 개의 100% 재생원료 페트병 생산을 통해 약 6천 톤 이상의 재생원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기준인 재생원료 도입률 10%를 3분기 내 조기 달성하고, 연내 15%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러한 패키징 기술 선도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2025년 한 해 동안 2023년 대비 약 3천 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하는 결과를 낳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통해 순환경제의 기틀을 다지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전하는 데 앞장설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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