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이는 벨톤 ‘인비전’은 일상 대화의 정확도를 한층 높여주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보청기로, 주변 소음 속에서도 말소리만 선별적으로 강조해 보다 자연스럽고 또렷한 청취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 움직임과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청취 모드를 조정하는 고급 AI 센서 기술이 탑재되어,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상대방 말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된다.
웨이브히어링 영등포점은 이번 프로모션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청력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실제 착용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청취 옵션을 전문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래된 보청기나 사용하지 못해 방치된 보청기를 반납할 경우 추가 할인을 적용해주는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영등포점 황병순 원장은 “보청기 착용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복잡한 기능 설명보다, 실제 일상 속에서 어떻게 더 잘 들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체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비전 체험 프로그램은 정식 출시일인 7월 1일 이전까지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웨이브히어링은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벨톤으로부터 5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스’ 상을 수상해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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