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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V AI DAY 2025’ 성료… 바이브컴퍼니, 기업 실무를 위한 AI 전략 총망라

이수환 CP

2025-06-20 13:16:27

‘VAIV AI DAY 2025’ 성료… 바이브컴퍼니, 기업 실무를 위한 AI 전략 총망라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김경서)가 6월 19일 개최한 ‘VAIV AI DAY 2025’에서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AI 전략과 기술을 총망라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실무형 생성형 AI 에이전트가 기업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경서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처럼, AI 역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또 하나의 기술 혁신이며,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일의 본질과 방향성이라고 강조했다.

윤준태 부사장은 “AI의 진짜 승자는 이를 실제로 쓰는 사람이며, 바이브는 데이터·솔루션·서비스의 연결을 통해 고객이 AI를 쉽게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핵심 기술인 ‘VAIV Agent’는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바탕으로 문서 해석부터 검색, 질의응답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이며, 자체 LLM ‘VAIVGeM3’를 통해 고도화된 언어 이해 능력을 탑재하고 있다.

윤순호 팀장은 “단순 수집이 아닌 구조화된 데이터가 AI의 추론력을 좌우한다”며, 520억 건 이상의 데이터와 외부 기관 연동을 통해 MCP 서버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브 에어’는 다양한 분석 목적에 따라 자동 템플릿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연결해 심층 리서치를 수행하는 실무형 AI 에이전트로, SaaS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적용 가능하다.

GPT 프로파일링 기술 발표 세션에서는 텍스트·이미지·영상 기반의 멀티모달 AI가 소비자에 대한 통찰을 어떻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북미·일본·한국 사례를 통해 설명되었다.

김은영 AX연구소 팀장은 “바이브 에어는 실무 중심의 분석을 통해 범용 AI와 실무형 AI를 가르는 경계를 넘는 도구”라고 설명했고, 백경혜 AI시너지기획 팀장은 “GPT 프로파일링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강력한 분석 엔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AI는 이제 실무 연결이 핵심이며, 이를 위한 파트너로 바이브가 함께하겠다”며, 실무형 AI 에이전트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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