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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공연 공식 협찬

황성수 CP

2025-07-25 12:01:00

야마하뮤직코리아,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공연 공식 협찬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기기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오는 8월 16일 서울 서보미술문화공간에서 열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Jahari Stampley)의 첫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자하리 스탬플리는 2023년 허비 행콕 국제 재즈 컴페티션 피아노 부문 우승자이자 ASCAP 허브 알버트 재즈 작곡가상 수상자다.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른 그는 세계 재즈계에서 떠오르는 젊은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시카고 출신의 그는 스탠리 클락 밴드 멤버로 활동하며 카네기홀, 라디오시티홀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해왔다. 첫 스튜디오 앨범 'Still Listening'은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이번 내한공연은 중국과 일본 블루노트 무대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자하리 스탬플리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집약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노 연주에 더해 비트박스, 신시사이저, 이펙터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머니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디에레니아 스탬플리와 드러머 김종국과의 협연을 통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 C3X와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 드럼이 사용된다. C3X는 깊이 있는 하모니와 투명한 음색으로 연주자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 드럼은 부드러운 울림부터 강렬한 타격까지 폭넓은 표현이 가능한 악기로 평가받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타다 히로시 그룹장은 “세계 재즈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의 첫 내한공연에 야마하 악기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새로운 재즈의 감성과 깊은 울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하리 스탬플리는 오는 9월, 재즈와 가스펠, 힙합, 알앤비,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What A Time’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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