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방 순천본점은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AMD 라이젠 7 CPU 등 고사양 장비를 전 좌석에 적용하고, 특히 프리미엄 좌석에는 RTX 5090이 탑재돼 고사양 게임에도 무리가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E-스포츠 경기장에는 ASUS와 갤럭시 등 브랜드의 하이엔드 장비가 도입됐으며, 실제 프로게이머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매장에는 커플석과 팀룸 등 다양한 좌석 형태가 마련돼 보다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게이밍 키보드 타건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타건샵’ 공간도 별도로 운영된다.
모니터와 주변기기 역시 고사양 기종이 대거 배치됐다. ASUS, LG, 삼성, DELL 등 국내외 브랜드의 고주사율 모니터는 물론, 로지텍의 PRO X SUPERLIGHT2 등 게이밍 마우스도 전 좌석에 설치돼 다양한 환경에서의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PC방 컨설팅 사업 및 레드포스 PC방을 운영하는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순천본점은 단순한 PC방을 넘어 E-스포츠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연내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전국 단위 E-스포츠 공간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레드포스는 부천, 신촌, 제주, 강남 등 주요 도시에 이어 순천까지 전국 매장 확대를 진행 중이다.
레드포스 PC방 순천본점은 고성능 시스템과 차별화된 좌석 구성을 통해, 게임 이용자와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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