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2023년 12월 이후 꾸준히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53개 기관과 협력해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경험했다. 각 지역 상황에 맞춘 운영으로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샤브올데이는 ‘프리미엄 외식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나눔 활동을 브랜드 철학과 연결해 왔다. 사회공헌과 별개로는 신선한 소고기와 제철 채소, 샐러드바, 리버스탭 무제한 음료 등으로 구성된 샤브샤브 뷔페를 기반으로 전국 15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대중적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델·협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배우 김우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다양한 인플루언서·연예인과의 협업 및 온라인 콘텐츠 노출을 확대해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매장 오픈은 지역사회와 함께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같이 먹는 밥상이 가장 따뜻하다’는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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