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축제 주요 행사장인 종합운동장과 공연장, 푸드존,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해충 모니터링과 사전 방역을 실시한다. 축제 기간에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인력과 장비를 상시 투입해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모두가 춤으로 하나 되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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