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 가족 버라이어티 ‘가화만사성’ 고정 합류…다채로운 매력 선사 예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가수 남궁진이 MBN 예능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소속사 측은 8일 “남궁진이 오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에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화만사성’은 스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서로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극복을 위한 다양한 건강법을 배우는 신개념 가족 밀착형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남궁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져온 건강미를 바탕으로 알찬 정보를 전달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간경화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준비하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그는 ‘논산의 효자’로 불리기도 해, 부모님과의 따뜻하고 친밀한 소통 역시 기대를 모은다.

남궁진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무명 시절과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겪었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며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는 ‘미스터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에 출연하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나상도와 함께 BTN라디오 '쾌남열전' 더블 DJ로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남궁진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MBN ‘가화만사성’은 오는 9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