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모두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세계지도 속 환경이야기>,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 등 다수의 환경 저서를 집필한 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내 삶과 연결된 세상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 ▲세계의 환경 이야기 ▲전 세계 공무원들의 기후 대응 사례 등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짚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있게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공직자의 책무이며, 행정 전 부서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임을 깨달았다”며 “업무와 일상에서 탄소중립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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