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파운드,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 선정…“무한한 영광과 책임감 느껴”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크리에이티브 그룹 13파운드(13Found)가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가수 홍보대사로 그룹 13파운드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13파운드는 오는 13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 공식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및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K-POP CONCERT ME + YOUTH FESTIVAL'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13파운드는 "대한민국 청년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청춘이 품고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함께 나누고, 이번 행사가 모든 참여자들에게 의미 깊고 즐거운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3파운드는 영상 디렉터 겸 프로듀서 박민서, 보컬 겸 아트 디렉터 김성연, 실력파 보컬리스트 송치원으로 구성된 3인조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파운드(FOUND)'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올해 3월에는 디지털 싱글 '사실, 준비한 게 많은데'를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